정답 ② 설명
Plankton은 부유생물군으로 해파리에서부터 해양생물의
유생 혹은 미생물 등이 여기에 속하며 Nekton은 유영동물로 고래, 거북이, 상어, 물로기 등 유영능력을 가진
동물군이 속한다. Benthos는 저서생물로 바닷속의 바닥에 사는 모든 생물군을 말하여 Siphon은 연체동물의
수관을 뜻하는 단어로 해양생물의 서식위치와 관계가 없는 단어이다.
정답 ③ 설명 습지란 물로 차 있거나 물과 접하고 있는 환경으로
담수이든 기수이든 염수이든 관계없이 영구적으로 또는 이릿적으로 표면을 덮고 있는 지역을 말하며,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정수이든 유수이든 관계없이 늪,습원,이탄지 등을 포함한다. 람사르협약에서는 연안습지의 경우 간조사
수심 6m이내를 습지로 규정하고 있다.
정답 ① 설명 조개는 문어나 낙지와 같이 대표적인 연체동물군에 속하며
두 장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어 이매패류로 분류한다. 대부분의 조개는 유영을 하지 못하지만 예외적으로 가리비조개는
유영을 아주 잘해서 영어로 'Swimming clam'이라고 불린다. 또한 조개는 대부분 부유물식자로 육식성이
아니며 땅 속 뿐만 아니라 돌이나 나무속에 사는 종들도 있다.
정답 ② 설명 람사르습지로 지정되더라도 행위제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국내법상 보호방안이 수립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국립공원지역내에 있는
오대산 습지 또는 내셔널트러스트로 보호되고 있는 매화마름서식처 등은 람사르습지로 지저오디었다. 그러므로
해양보호구나 천연기념물지역 등 국내법상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람사르 습지로 지정할 수 있다.
정답 ③ 설명 람사르협약은 1971년 이란의 카스피해연안의 도시
람사르(Ramsar)에서 맺은 국가간 협약으로 국제적으로 특히 이동하는 물새서식처로서 중요한 습지에 대한
협약으로 우리나라는 2008년 제10차 당사국 총회를 창원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 협약은 UN산하의 국제협약이
아니고 국가간 다자간 협약이다.